- 2012/03/20 15:54
- yunkom.egloos.com/2921212
- 덧글수 : 1
밝은사? 맑은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 나빌래라?
한글은 소리와 떼어놓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 아닐까.
ㅅ-ㅇ-ㅗ ㄹ-ㅇ-ㅣ
형태로 코딩 디코딩 되는게 한계 지점 아닐까.
디자이너는 시각적으로만 분석하면 안되는 거 아닐까.
픽토그램그래머이야기가 나와서, 한글 키보드 살리면서, 자음 모음들에 어떻게 해야 상징들을 실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한글은 소리를 시각화 해낸 언어잖아. 무려.
그런데 우리는 그 부분을 못 쓰고 있어. 한글 시스템은 단순 조합형으로 끝날 문제가 아닌 것 같아.
동그라미 선 네모 삼각형으로 만드는 게 더 소리의 시각화에 유리해보여.
한글은 문자를 위한 시스템이 아니야. 언어를 위한 시스템이야.
그래서 뭘 할 수 있을까.
아 작업하고 싶어...
- 2012/01/08 02:37
- yunkom.egloos.com/2894548
- 덧글수 : 0
Joseph Pine이 테드에서 강연한 영상을 보았다. 이 글은 한번 더 갈무리 되어야 한다. 아이폰으로 두드리기에는 엄지가 아프다.
시대는 이제 경험을 판다. 사실 리얼리얼에 관한 부분은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다. 진짜 진짜는, 읽고 보더라도, 바로 그 때에 씹어 삼켜지기보다 어느순간 깨닫게 된다. 언제 어느 문 앞에서 사용될지 모르지만, 지식이 열쇠라면 바로 이런 지식이 리얼 리얼일 것이다.
시대는 이제 경험을 판다. 공대생이 대부분인 이 곳에 와서, 인문학이 미래다 인문학이 중요하다 인문학인문학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아주 단편적인 나의 경험에 불과하지만, 수학적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일처리능력이 어마어마하게 높다. 그래서 그들은 현실적이고, 결과를 중시하고, 목표지향적이며, 무엇보다, 모든 문제들 상황을 그때그때 바로 정리하고 풀어버린다. 골치아픈 것들을 풀어내고 제거하는 사람들이다. 수학은 답을 가지고 있다. 효율적인 과정만이 선택지 같아 보인다.
시대는 이제 경험을 판다. 그런데 그들에게서, 나는 왜를 찾지 못했다. 인문학을 정의하자면, 나는 왜? 라고 하겠다. 기업은 영구히 지속하고 발전해야 한다. 왜? 기업이 돈버는게 당연하다는 전제하에 들어간다. 그런데, 그게 왜? 그게 무엇인가? 기업은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 물음이 선행되어야 한다. 나는 그것을 인문학이라 정의하겠다.
마르크스를 보자. 노동력은 부로 환산되는가? 부라는 것은, 결국 누군가의 노동력이 환원된 것이다. 그런데 그 것이 축척된다는 것은, 누군가의 생산한 잉여 노동력이 금으로 환원되어 쌓여진 것이다.회사가 생존 존속하려면, 속한 구성원들은 자신의 월급 이상의 노동을 하여야 한다. 자본이 축척된다는 것은, 결국 누군가는 제대로된 대접을 못받는 다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왜 우리는 모으는가. 왜 축적하는가. 근간은 두려움이다 아주 깊숙한 곳에 근원적인 두려움이 있다.당장 내일은 아무도 모른다. 확실한 것은 내일이 불확실하다는 것 뿐이다. 그래서 인간은 모은다. 미래를 위해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존재하려한다. 내일을 모르기 때문에 경쟁하고, 어느 대표자는 비리를 서슴치 않으며 부를 축적한다. 내일이 두려우니까, 그 근간에는 두려움이 있다. 삼천포, 이것도 인문학의 속성일껄?
기업은 그럼 악한가? 축적된 자본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기업은 발전해야 한다. 축적된 에너지가 할 수 있는 성장을 기업이 담당하면 된다.
인문학은, 총체적인 지성은, 이게 무엇인지 끊임없이고민하고, 이게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그 것이 수학이 못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디자인, 디자이너란 무엇'인가
잘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시각화한다는 것이다.
보이게 만든다.
시대는 이제 경험을 판다.
시대는 이제 경험을 판다.
디자인은 어쩌면 진짜 위대할지도 모른다.
우리는 우리가 무슨일을 하는가 보다, 그를 통해
얻게된 우리의 감각에 집중해야 할 지도 모른다.
디자이너 디자인관은 일을 어떻게 만드는가.
감성감각경험을 세일즈하는 시대에
우리가 가진 감각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 걸까.
오늘 차가운 핸드폰을 쥐고 싶은 까닭을,
추어탕을 먹을때 식탁 높이는 어느정도가 좋은지를
자동차가 전진하게 만들수는 없지만
전진하고 싶게 만들 수 있을까
후진하기 싫게 환경을 만들어 볼까
그런데 디자인은 무엇이고
인문학과는 무엇이 다른가
시대는 이제 경험을 판다. 사실 리얼리얼에 관한 부분은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다. 진짜 진짜는, 읽고 보더라도, 바로 그 때에 씹어 삼켜지기보다 어느순간 깨닫게 된다. 언제 어느 문 앞에서 사용될지 모르지만, 지식이 열쇠라면 바로 이런 지식이 리얼 리얼일 것이다.
시대는 이제 경험을 판다. 공대생이 대부분인 이 곳에 와서, 인문학이 미래다 인문학이 중요하다 인문학인문학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아주 단편적인 나의 경험에 불과하지만, 수학적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일처리능력이 어마어마하게 높다. 그래서 그들은 현실적이고, 결과를 중시하고, 목표지향적이며, 무엇보다, 모든 문제들 상황을 그때그때 바로 정리하고 풀어버린다. 골치아픈 것들을 풀어내고 제거하는 사람들이다. 수학은 답을 가지고 있다. 효율적인 과정만이 선택지 같아 보인다.
시대는 이제 경험을 판다. 그런데 그들에게서, 나는 왜를 찾지 못했다. 인문학을 정의하자면, 나는 왜? 라고 하겠다. 기업은 영구히 지속하고 발전해야 한다. 왜? 기업이 돈버는게 당연하다는 전제하에 들어간다. 그런데, 그게 왜? 그게 무엇인가? 기업은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 물음이 선행되어야 한다. 나는 그것을 인문학이라 정의하겠다.
마르크스를 보자. 노동력은 부로 환산되는가? 부라는 것은, 결국 누군가의 노동력이 환원된 것이다. 그런데 그 것이 축척된다는 것은, 누군가의 생산한 잉여 노동력이 금으로 환원되어 쌓여진 것이다.회사가 생존 존속하려면, 속한 구성원들은 자신의 월급 이상의 노동을 하여야 한다. 자본이 축척된다는 것은, 결국 누군가는 제대로된 대접을 못받는 다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왜 우리는 모으는가. 왜 축적하는가. 근간은 두려움이다 아주 깊숙한 곳에 근원적인 두려움이 있다.당장 내일은 아무도 모른다. 확실한 것은 내일이 불확실하다는 것 뿐이다. 그래서 인간은 모은다. 미래를 위해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존재하려한다. 내일을 모르기 때문에 경쟁하고, 어느 대표자는 비리를 서슴치 않으며 부를 축적한다. 내일이 두려우니까, 그 근간에는 두려움이 있다. 삼천포, 이것도 인문학의 속성일껄?
기업은 그럼 악한가? 축적된 자본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기업은 발전해야 한다. 축적된 에너지가 할 수 있는 성장을 기업이 담당하면 된다.
인문학은, 총체적인 지성은, 이게 무엇인지 끊임없이고민하고, 이게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그 것이 수학이 못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디자인, 디자이너란 무엇'인가
잘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시각화한다는 것이다.
보이게 만든다.
시대는 이제 경험을 판다.
시대는 이제 경험을 판다.
디자인은 어쩌면 진짜 위대할지도 모른다.
우리는 우리가 무슨일을 하는가 보다, 그를 통해
얻게된 우리의 감각에 집중해야 할 지도 모른다.
디자이너 디자인관은 일을 어떻게 만드는가.
감성감각경험을 세일즈하는 시대에
우리가 가진 감각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 걸까.
오늘 차가운 핸드폰을 쥐고 싶은 까닭을,
추어탕을 먹을때 식탁 높이는 어느정도가 좋은지를
자동차가 전진하게 만들수는 없지만
전진하고 싶게 만들 수 있을까
후진하기 싫게 환경을 만들어 볼까
그런데 디자인은 무엇이고
인문학과는 무엇이 다른가
- 2011/12/27 00:28
- yunkom.egloos.com/2889758
- 덧글수 : 3
행복이 목표여서는 행복할 수 없지 않을까
일상에서 찾으려
하루하루가 행복하면 될꺼라고 생각했는데
일상이란 게 없더라
무엇이든 장애물 하나씩은 있을 수 밖에
이것만 해결해면 이게 잘 되면 이것 넘어서면 하고 계속 다음 허들을 뛰어넘다보면
제논의 역설처럼 거북이를 쫒는 아킬레스처럼
아무리 뛰어도 행복은 잡히지 않는구나. 행복은 과정이여야지 목표여서는 안된다.
개념인 행복, 온전한 일상 같은 것은 실제로 잡히는 것이 아니니까
언제나 지난 뒤에 상대적으로 행복했던 시절이 되는 것이다.
상대적인 행복은, 행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상대적인 것들은, 상대적인 것들은 그럴 수 밖에 없다.
온전한 행복 안에 살 때도 있었다.
주님이 살면 되는데, 모순과 죄인 나는 죽고, 나 대신 주님이 살면 되는데
그러려면, 온전한 행복과 나를 일치시키려면
행복을 쫒는 행위를 포기해야 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행복해지려는 모든 욕심을 내려놓는 순간
그건 어렵지 않았는데, 어제는, 오늘도 그럴 수 있다.
앞으로도 영원히' 라는게 어려우니까, 영원히 라는 말 앞에서는 누구나 기 죽기 마련이니까,
오늘까지 포기해 버리는게 문제.
- 2011/11/06 05:24
- yunkom.egloos.com/2867903
- 덧글수 : 0
SLOW SLOW QUICK QUICK
시간이 많고 적음은 사실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절대적 시간은 필요 없어
백만가지 딴짓이 도처에 널린, 눈만 돌리면 눈 돌릴 거리만 있는, 딴짓은 핀볼, 지뢰찾기도 재미있는데
몰입도랑은 또 다른게
언제까지 해야되는데, 어쩌지? 생각이 드는 순간
쓸데없는 베리에이션치고 콤포지션 조물딱 거리고 우려먹고 복붙하고 데치고 볶고 지지고 베끼고
재밌다-로 시작해서 재밌다-로 끝나려면
아에 스케쥴이 없는거야 언제까지 어느정도로는 끝내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으면 될 것 같아.
그럼 언제까지나 어디까지나 재밌게 할 것 같다.
만족감도 비교가 안될꺼 같아.
시간이 많고 적음은 사실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절대적 시간은 필요 없어
백만가지 딴짓이 도처에 널린, 눈만 돌리면 눈 돌릴 거리만 있는, 딴짓은 핀볼, 지뢰찾기도 재미있는데
몰입도랑은 또 다른게
언제까지 해야되는데, 어쩌지? 생각이 드는 순간
쓸데없는 베리에이션치고 콤포지션 조물딱 거리고 우려먹고 복붙하고 데치고 볶고 지지고 베끼고
재밌다-로 시작해서 재밌다-로 끝나려면
아에 스케쥴이 없는거야 언제까지 어느정도로는 끝내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으면 될 것 같아.
그럼 언제까지나 어디까지나 재밌게 할 것 같다.
만족감도 비교가 안될꺼 같아.
- 2011/11/04 06:18
- yunkom.egloos.com/2867071
- 덧글수 : 0
여자들은 이 노래 부를 수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남자가 못 부를 노래도 아닌데
난 욕심이 너무 깊어
- 2011/11/04 01:53
- yunkom.egloos.com/2867023
- 덧글수 : 0
뭐더라 뭐냐 그 무엇이더라
수필의 이해 수업을 듣는다. 다음주쯤에 다다음주인가
여태까지 쓴 수필을 보여야 하는 것 같은데
쓴게 없다.
음 수필
수필
수필.
차사고가 난지 이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뒷수습이 끝나지 않았다.
삼일에 한번씩은 보험사 직원분들과 통화를 해야 하는데, 까닭은 나의 게으르고 미숙한 일처리에 있지만, 그 사무적이고 무신경한 목소리를 듣는 일은 조금도 즐겁지 않다. 분명히 경어이고, 말꼬리도 신경써서 올리시는데, 마음이 없다. 담당한 수십건의 케이스 중에, 피해는 경미하면서 일처리는 번잡스러운, 귀찮은 사고, 빨리 끝내고 철해서 서류함에 던져넣고 싶은….
다리가 부러진 오토바이 운전자가 이주째 퇴원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CCTV까지 확인하는 절차를 걸쳐서 6대4, 7대3정도로 오토바이 운전자 측이 가해자로 결정났는데도, 퇴원을 하지 않고 있다.
아 쓰기 싫다.
- 2011/10/27 21:04
- yunkom.egloos.com/2863437
- 덧글수 : 0

이거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너무 강하데. 난 좋은데.
이걸로 해 줬으면 훨 재밌게 작업 했을텐데.

이런거 만들고 싶었는데

이런게 되어 버렸어...
나 리플렛 너무 못한다. 내일부터 리플렛 연습해야지.
- 2011/10/26 14:26
- yunkom.egloos.com/2862863
- 덧글수 : 0
블로그를 블로그스럽게 정리해 냈을 때
계절이 바뀜이 드러날 것 같다
지금 내게 어울리는 옷으로
알면서 못 하는게 너무 많다
모르면 답답하지나 않을 것을
계절이 바뀜이 드러날 것 같다
지금 내게 어울리는 옷으로
알면서 못 하는게 너무 많다
모르면 답답하지나 않을 것을
- 2011/10/13 19:36
- yunkom.egloos.com/2856339
- 덧글수 : 0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2011년 졸업전시회가 인사동 공평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졸업전시회는 10월 19일 오후 7시, 동문들과 함께하는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려, 10월 25일 오후12시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 주제는 2007년부터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blank]로, [blank]의 의미처럼 정의되지 않은 상태의 무한한 가능성 안에서 각자의 개성과 실험성을 마음 껏 표출하였다. 매년 지속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의 졸업전시, 이번에는 42명의 예비 디자이너들이 각자의, 혹은 그룹의 작업을 통해 사람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오시는 길
지하철 이용 : 1호선 종각역 2,3 번 출구
버스 이용 : 151, 162, 172, 401, 406, 704, 708, 7022 (제일은행 본점 하차)
자가용 이용 :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5-1 공평빌딩 / 주차는 공평빌딩 유료주자창 이용 가능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www.kmuvcd.com

최근 덧글